어느 눈두덩에도 딱 적당한 사이즈로 베이스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넓게 펴 바르거나 쌍커풀 라인 안쪽 좁은 영역에 중간 톤 섀도를 블렌딩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. 두 번, 세 번 왔다 갔다 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되는 양조절!
애교살에 펄 섀도를 바를 때에도 이만한 브러시가 없습니다.
스푸마토 브러시의 가장 높은 부분은 섀도의 표면과 먼저 만나 펄 입자를 가장 많이 머금도록 만들어졌습니다. 애교살에 브러시의 가장 높은 면적이 닿도록 묻히면 볼록한 애교살 중앙 부분은 충분히 반짝거리게, 가장자리는 비교적 적은 양만 묻어나 자연스레 블렌딩이 된 듯 더더욱 쉬운 양 조절이 가능해져요.
2. 코섀딩용
스푸마토 브러시는 눈썹 앞머리에서 콧대를 타고 흐르는 미간-눈 사이의 면적에 쏙 들어갑니다.
딱 가져다 대면 한 번 딱 적당량이 묻을 수 있도록이요. '똥손을 위한 브러시' 라는 말도 여기에서 출발했죠. 많은 양을 묻혀도 과하게 발리지 않는 243 마카롱그레이와의 조합은 특히 더 찰떡궁합!
3. 립&치크용
입술과 뺨에 동시에 바를 수 있는 아멜리의 립스. 스푸마토 브러시와 함께면 더욱 쉽습니다.
은은하게 물든 듯한 입술과 뺨을 만들고 싶다면 스푸마토 브러시에 소량씩 묻혀 겹겹이 색을 쌓아내며 원하는 만큼만 발색해 주세요. 손으로 바를 때 보다 확실하고 진한 발색을 원한다면 립스를 가득 묻혀 입술과 뺨의 가운데부터 콕콕 찍어 블렌딩해주세요.
스푸마토 브러시
이렇게 최소 3개가지고 계시면 됩니다.
브러시 관리는 이렇게!
✔︎ 브러시마다 용도 별로 스티커를 붙여 구분하세요.
✔︎ 사용할 때 세척은 이렇게 하세요.
베이스 섀도를 쓴 뒤, 펄 섀도를 바르고 싶다면 먼지가 잘 일어나지 않는 티슈를 이용해 슥슥 부드럽게 문질러서 닦아주세요.
립을 바르고 나서 다른 색 립을 바를 때에는 물티슈에 동글동글 굴려가며 색을 닦아내어 주세요.
일주일에 한 번, 완전하게 세척을 하고 싶다! 할 땐 브러시 전용 클렌저 또는 중성 세제를 물에 풀어 바닥에 부드럽게 굴려가며 세척해 주시면 좋습니다.